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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통신(無名通信)

시(詩)

by 구시안


무명통신(無名通信) - 구시안



보내는 이의 이름이 지워진 채
문장은 도착한다
어디서 출발했는지 알 수 없지만
도착했다는 사실만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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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지 못한 감정과 쉽게 합의된 문장들 사이를 기록합니다. 빠른 공감보다 오래 남는 문장을 쓰고자 합니다. 내면을 중요시 여기며 글을 씁니다. 브런치 56일째 거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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