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한다고 말하기 전에 생각하게 되는 것들
생각은 미묘한 면에서 옳지 않다고를 외치고 있었다.
일이라는 것이 어쩌면 결핍을 증폭시키는 것이지
가진 것들에서 얻는 기쁨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 때쯤
삭막한 도시에도 사람들은 공원을 찾고, 녹지와 풀을 찾는다는 사실이
매우 '감상적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로 땅을 사랑하고 상대해야 할 사람은 땅을 사랑할까.
어쩌면 도시인들이 쉼이라는 선택으로 찾게 되는 그 땅에 사는 사람들은
새나 꽃에 눈곱만큼도 관심이 없을지도 모른다.
도시가 싫어 시골을 그리지만,
시골을 사랑하게 될 때까지 도시에 살면서 가끔 따뜻한 계절이면 주말에 시골로 가서
산책을 하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듯.
여전히 도시는 그 잿빛의 매력을 뿜고 있었다.
두꺼비와 나비가 사랑을 나눌 수 없듯이,
계절에 찾아오는 대부분의 것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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