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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牛步詩-019]
꽃이
꽃처럼
피는
건
고마운
마음을
잃지 않아서구나
*
봄비가
봄처럼
내리는
숨기지
못해서야
달이
달처럼
밝은
그
마음이
환하디 환한
덕분이었어
살아 보니
그래
아침에
해가
뜨고
밤에
뜨는 건
고마움에
보답하는 일이었어
들숨과 날숨이
웃음과 울음이
일동
일정
일어
일묵
이
모두가
한울
님이라서
모든 존재는 ‘말’을 합니다. 모시는 사람들은 그 말을 모시고 살리며 사이-너머로 퍼뜨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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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牛步詩-017] | 오늘이 통일이다! 걱정 마시라 한겨울, 강철 추위, 속에 지금도 통일은 되어 가고 있으니 코로나19 대유행이 전 세계를 얼어붙게 만드는 이 대재앙 속에도 통일은 조금씩 조금씩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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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모시는사람들 대표, (계간)다시개벽 발행인, 지구인문학연구소 대표, 사)방정환연구소 이사, 방정환도서관장, 개벽라키비움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