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내막증 투병기ㅡ 즐거운 병동생활)
어어~ 좀 잤어~
아이, 여기 옆에 어떤 아저씨가 코를 어찌나 고는지 시끄르바가 잠을 많이는 못 잤다.
당신보다 더한 사람은 내가 첨 본다카이.
당신은 마, 고는 것도 아니야.
당신, 여기 자러 왔어? 어?
내가 부르면 발딱발딱 일어나서 와야지,
전화해도 모르고 불러도 안 일어나면
어떡하란 말이야? 응? 물티슈 정도로 끝난 게 다행인 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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