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눈에만 보여..

엄마가 바라보는 두 딸의 소소한 일상 이야기.

by 서와란
사이좋은 자매

"엄마 왜요??"

"그냥... 보고만 있어도 좋아서......"^^

"뭐예요..."


엄마는 오늘도.. 두 딸들을 바라보고 있다. 둘이서 꽁냥 꽁냥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 때도 있고, 각자 책을 읽고 있을 때도 있고, TV를 보며 깔깔대며 웃을 때도 있고, 맛있는 과자를 아껴가며 나눠먹고 있을 때도 있다. 아주 사소한 이런 일상들은 엄마 눈으로 보면 하나하나가 소중하고 특별하게 여겨지며, 시간이 지나면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는다.


"우리 부모님도 이런 마음으로 날 키우셨겠구나."

"아이들이 엄마보다 낫구나."


아이들을 보며 엄마는 반성하고, 배우기를 반복한다. 조금 더 좋은 엄마가 되려고 노력하고, 조금 더 멋진 엄마가 되려고 도전한다. 우리 부모님이 그러셨던 것처럼......


"예쁘다."

"남겨두고 싶다."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하지만.. 아이들의 모습을 슥삭 슥삭 그려본다. 아이들이 예쁘단다. 그 날부터였던 것 같다. 아이들의 일상이 더 특별하고, 소중하게 다가왔던 순간이......


그래서 엄마는 두 자매의 일상 이야기를 그림과 글로 남겨보고, 엄마의 생각들도 함께 담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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