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낼까? 말까?

엄마 눈에만 보이는 두 딸의 소소한 일상 이야기.

by 서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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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수업을 하며 PPT를 자주 접하자..
란이가 PPT를 배워보고 싶단다.
기본 툴만 좀 알려 줬는데..
20장이 넘는 PPT를 만들어 보여주고 싶단다.
역시 어려서 배우는 속도가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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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제대로 발표해 보자며..
TV에 연결하고, 마이크까지 준비했다.
주제는 코로나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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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의 시작부터 현 상황까지...
예방 수칙과 온라인 수업의 장단점.. 퀴즈까지..
처음인데 정말 잘 만들었다.
나중에 발표 수업은 잘 하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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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드디어 미뤄졌던 개학을 한다.
보내지 않는 게 맞는 것 같은데..
학교 갈 생각에 들떠 있는 란이는..
가지 말자고 하면 눈물부터 글썽거린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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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종일 고민할 것 같다.
학교를 보낼지 말지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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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딸의 소소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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