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맘에 드는 책을 발견!! 표지가 맘에 들어 집어 든 이 책은 첫 장을 넘기고, 두 번째 장을 넘기면 '어? 뭐지? 같은 건가?' 하게된다. . 같은 공원 모양의 그림이 12장 계속된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같은 공원이지만 그 안에 사람과 동물들의 위치와 모습이 조금씩 바뀐다. 몇 분간의 시간차를 두고 공원 속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12장으로 그려나간 것이다. . 12장의 같은 듯 다른 그림이 끝나면 그 공원 속 주인공들의 7편의 스토리가 전개된다. 나머지 주인공들은 상상할 수 있게 남겨 둔 듯 하다.^^ . 그림과 스토리를 왔다 갔다 보다 보면 신기하게도 그 같은 공원은 주인공에 따라 완전히 다른 느낌을 주는 신기한 책이다. 오랜만에 책 속으로 여행을 하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