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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때문에 웃는다.
엄마 눈에만 보이는 두 딸의 소소한 일상 이야기.
by
서와란
Mar 11. 2020
머리에 예쁜 삔을 꽂고 나와서..
웃긴 표정들을 지어 보이는...
란이를 보며 한참을 웃었다.
.
저녁 메뉴를 고민하는데..
"어머니 치킨 한 마리 하시죠!!."
굵직한 목소리로 무표정하게 얘기하는....
서를 보며... 또 한참을 웃었다.
.
웃는 엄마가 재밌다는 듯 란이가 말한다.
"엄마는 우리들 때문에 웃네요.."^^
.
그랬다......
내가 엄마가 된 후부터는...
서와 란이 때문에 매일매일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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