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이가 우는 소리가 들려 고개 돌렸더니.. "미안해...그런데..내가 세게 민 거 아니잖아...." 미안하다면서도 쭈뼛거리는 서... . 요즘 많이 자란 서는... 란이랑 놀다가 힘 조절을 못해서... 란이를 자주 다치게 하고 있다. . 오늘도 살짝 밀었는데... 란이가 바닥에 머리를 부딪쳐서.... 이마에 커다란 혹이 생겼다..^^ . 미안은 한데... 미안하지 않은 것 같기도 하고.. 미안은 한데... 왠지 억울한 것 같기도 한 서.. 그래서 미안하면서도 뭔가 찝찝하다..ㅋㅋ . "서야... 넌..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힘이 세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