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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와란
Jun 20. 2023
잠시 벤치에 앉았다 가야지...
그림 이야기.
오후부터 비소식이 있더니
더위가 한풀 꺾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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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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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그리고, 글쓰기를 좋아하는 서와란의 브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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