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못 알아봐요.

엄마 눈에만 보이는 두 딸의 소소한 일상 이야기.

by 서와란

양갈래 머리와 똥(?)머리.
서와 란이 어릴 때 두 스타일로 묶어놓으면
그렇게 사랑스럽고 이쁠 수가 없었다.^^
.
하지만 아이들은 점점 두 스타일을 싫어했다.
이유는 안 예뻐 보인단다...ㅠㅠ
.
란이가 양갈래 머리의 어릴 적 사진을 보더니...
"이 애가 저예요??
나도 양갈래 머리가 잘 어울리는구나.."
"그래? 예쁘다니까...^^
앞으로 양갈래 머리랑 똥머리로 묶자..^^"
.
"그래도 싫어요...
안 하던 머리 하면 친구들이 못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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