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

딸들의 말 한마디에...

by 서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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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커피 다 마셨으면 컵 주세요."
"왜? 아직 남았는데"
"효도하려고요. 제가 설거지할게요."
"빨리 드세요. 빨리. 빨리."
.
커피 다 마시자마자 뺏어가더니 설거지를 하며 방긋 웃는다.
"우리 딸 커서 효도해 주니까 엄마가 편하고 좋네"
"그렇죠? 그럼 저 사진 좀 찍어주세요. 효도 사진 찍어서 올리는 숙제 있어요."
.
"아!!.... 효도... 숙제... 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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