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숨이 문장이 되어 눈앞에 놓이고 나서야
나는 겨우 한시름을 놓았다.
숨을 글로 옮기고픈 사람. 풀어내지 못한 마음을 조용히 적어두는 편입니다. 언젠가 당신의 하루에도 닿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