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가고 어머니 오시고

by 김성일

또 가을을 보낸다


살다 보면

좋은 일 궂은 일 만나듯


다행스러운 일이다

시간이 지나면 모두가 그리워지는 날 있으니


그렇게

인생을 채운다는 걸 느낀다


이제

긴 겨울을 준비한다


김장의 계절

어머니를 만나는 날이


올해도

어머니


생신 축하드려요


김장 담그는 날 평생의 은혜가 담긴 어머니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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