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편이 있다는 것의 든든함
어쩌면 ‘내 편’이 필요해서
웃고, 내 마음을 이야기하고, 이야기를 들어주고,
베풀고, 더 주는 게 아닐까?
‘내편’이 있는 것,
삶의 큰 안식과 꽉 찬 든든함이다.
용기를 만들고, 자신감 넘치는 사람으로 만들어준다.
그러다
내편인지 아닌지 헷갈려 다시 외로워지고,
그래서 평생의 짝을 찾는 게 아닐까?
든든한 ‘내 편’ 이 생겨 결혼을 하고
새로운 ‘내 편’ 들이 태어나고
나도 그들의 편이 되어
치열한 하루하루를 보내다
뒤를 보니 ‘남 편’이 있다.
우리 너무 치열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