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의 자기관리
몸과 마음의 밸런스
자기 관리...
내적 치유를 통해 마음의 자유함을 얻고,
몸의 회복과 건강을 통해 가볍게 활동하는 것.
이것이 내가 생각하는 자기 관리이다.
몸과 마음의 밸런스가 잘 맞는 것, 이것이 자기 관리이다.
거울 속 나의 모습에서 만족감을 얻고
언제 어디서나 당당한 태도로 나아가는 것, 이것 또한 자기관리이다.
몸은 마음의 집이다.
몸이 건강할수록, 외모에 당당할수록 자신을 더 소중히 여기게 된다.
건강한 사람, 외모에 스스로 만족하는 사람일수록 자존감이 높고 독립적이다.
이것이 내가 운동하는 이유이다.
건강이 우선이다.
그래서 어설프지만 소식을 하려 노력하고, 운동을 꾸준히 하려 노력한다.
단순히 미적인 차원보다, 자신의 몸 상태를 좋게 끌어올리려고 노력한다.
나의 몸 상태에 신경쓰다보면, 미적인 차원의 예쁜 몸은 선물로 주어진다.
최소한 자신의 몸 상태에 신경쓰고 볼 일이다.
자기 관리를 위해
운동하는 습관, 소식하는 습관은 중요하다.
습관을 만드는 건
관성에서 벗어나 과감하게 고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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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의 모습은 지금껏 살아온 하루하루의 관성의 결과물이다.
출렁거리는 뱃살은 지금까지 먹은 단 것의 결과물이며
탄력없이 늘어진 팔뚝은 운동을 하지 않은 게으름의 결과이다.
이제, 새로운 관성을 붙일 때이다.
이제, 나의 몸과 마음에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한다.
중요한 것은,
Here&Now, 실행이다.
나는 건강하다.
나는 소중하다.
나는 아름답다.
나는 사랑한다. 나를.
나는 관심이 있다. 나에게.
나는 오늘도 저질체력이라는 관성에서 벗어나고자 운동을 한다.
자존감이 높고 당당함이 있는... 건강미 넘치는 모습, 나이 들며 이런 모습으로 살고 싶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욱 많은 일을 겪겠지..
하지만 내 안에 '내'가 있는 모습, 그 상태로 휘둘리지 않으며 타협도 하고 포기도 할 줄 알면서 살고 싶다.
스스로에게 괜찮은 사람으로 남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