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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 세레나데
봄눈이 이마에 앉으면
가만
너를 생각해야지
말랑이는 손짓이 불면
그래
새하얀 구름이 오면
발그레 귓볼을 모아
나는
너를 사랑해야지
4월의 어느 봄날에
내 작은 거리의 당신에게.
안녕하세요. 시인 이경선입니다. 필명 '심글'로도 활동 중입니다. 마음을 담아 글을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