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거뭇한 구름 사이얼굴 내민 낮달 하나밤새 잠 못 이뤘을 이에게물음 하나 건네본다,낮달아 너는어떤 마음이기에어인 슬픔이기에여직 깨어있는지지난밤의 그리움으로도 부족했는지얼마나 오래 사무치고 아파해야고이 잠들 수 있을는지언젠가는 밤 자락 한 올너의 자리 고이 품어주길 바라면서다만 너의 그리움 고독의 발로(發露)가 아니길 바라면서
안녕하세요. 시인 이경선입니다. 필명 '심글'로도 활동 중입니다. 마음을 담아 글을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