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계엄 간보기

김용현, 노상원, 오영대, 지작사 간 보기

by 함문평

12월 3일 윤석열이 계엄을 선포했다. 국회의원들이 신속히 모여 계엄해제를 의결했다. 일반 시민들은 45년 전 계엄에는 찍소리 못하고 당했지만, 1979년 10월 16일 부마민주항쟁과 1980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1987년 6.10 항쟁 등을 통해 학습이 되었다.


최근에는 2023년에 개봉한 영화 <서울의 봄>과 작가가 쓴 소설 <백서>에 나오는 의인, 기미정란, 솔, 777등을 통해 시민들이 정의와 불의의 싸움에 이 나라 역사가 늘 불의가 정의를 이긴 것에 분노에 대한 공감이 있었기 때문이다.


BBC, CNN, NHK가 속보로 자국으로 송출한 영상을 통해 많은 사람이 놀랐다.

특히, 안귀령이 가죽재킷차림으로 계엄군의 총열을 잡고 눈에 불꽃이 튀는 듯 계엄군 눈을 똑바로 보면서 한 치의 양보 없이 실랑이 벌이는 영상은 전 세계인에게 충격을 주었다.


일반시민이 하던 일을 내팽개치고, 여자는 생얼로 남에게 보이는 것을 엄청 싫어하는 것을 어머니와 두 여동생, 크산티페와 딸을 통해 잘 아는데, 작가가 아는 초등, 고등 여자동창들이 생얼로 여의도 국회의사당 담장에서 만났을 때, 정말 군대에서 동기 만난 만큼 기뻤다.


나중에 계엄이 해제되고 해가 바꾸고 동창회에서 물어보니 하도 급하고, 분하고, 우리 고3시절 12.12군사반란과 1980년 대학생은 대학에서 데모하느라 공부 못해, 재수생은 열받아 재수 중에도 공부에 집중 못한 분풀이로 나왔다고 했다.


김용현이 육사 출신 국방부장관이고, 아삼륙 인사기획관이 오영대다. 왜냐하면 김용현 입맛에 맞게 인사명령 지침 주면 반발 안 하고 알아서 기는 심복이라야 한다.

그렇게 알아서 긴 증거가 요즘 구속과 불구속 외줄 타기 중인 김영대 드론사령관 명령이 증거다. 김용현이 계엄을 선포할 빌미로 북한에 드론을 명령만 내리면 예스하고 날릴 수 있냐고 하니 초대 드론 사령관 이보형은 안된다고 했다.


합참의장 명령 없이 안된다고 했다.

초대사령관 임기는 2년이다. 그걸 작가가 어찌 알까?

지금 드론사령부 생기기 한참 전 우리나라가 무인기 만들 실력이 안되어 이스라엘에서 2개 부대 물량 도입으로 1.5군단만 무인항공기부대 시절 1군단 무인항공기 2대 중대장이었다. 그러기에 정보자산 지휘관은 기본이 2년이다. 그런 중요한 초대 드론사령관을 임기 절반도 안지나 보직해임시키고, 지금 내란 특검에 별 둘 정복으로 당당하게 출석하는 놈은 김용현과 윤석열에게 충성! 서약하고 출세한 놈이다.


내란성 계엄이 실패하자 김용현이 비화폰으로 노상원에게 상원아! 좇되었다. 어떻게 하지? 하니까 노상원이 일단 윤 대통령 대국민 담화하고, 김용현 사면시키면 된다고 했다.


그런 노상원 계획이 수포가 되었으니 천만다행이지 제2계 엄이 노상원 아이디어처럼 성공했으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전부와 김어준, 국민의 힘 중에 계엄해제 참석 찬성표 던진 의원과 국회의원 아니지만 계엄 불법이라고 한 한동훈만 거식될 뻔했다.


인사기획관이 심복을 지작사령부로 명령을 냈다. 이유는 제2계엄선포가 성공하려면 지작사령관 강호필이 동의해야 했다.

수시로 지작사령관 동향을 인사기획관에 보고했다. 인사기획관은 김용현에 보고했다.


그렇다고 지작사령관 강호필이 엄청 잘한 것은 아니다. 특검수사기록을 열람한 정치평론가 말을 들어보면 계엄자체를 모르거나 반대한 것은 아니고, 설마 계엄을 또 선포하겠어?하는

수준이지만 하여튼 고맙다.


역사에 가정법이 없지만 지작사령관이 예스했다면 대한민국은 망했을 것이다.

특검은 강호필과 오영대을 철저히 수사하기 바란다.


특히 최초 문민국방장관 일명 18방 국방장관 안규백은 이점 명심하고 국방장관 임무수행으로 왕년 노재현이나 주영복 꼴 안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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