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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관 부장 판사 파이팅!

희망의 계절. 192

by 함문평

요즘 젊은 사람들은 모르는데, 박인수라고 있었다. 집안이 금수저 집안도 아닌 것이 집안이 빵빵하고 의사인지 고시합격생인지 그 시절 마담뚜들이 탐내는 직업을 말하고 이화여대, 서울대 등 여대생을 한 70명 농락했다.

나중에 여자들이 농락당한 것을 억울하게 생각해 박인수를 고소했다.


여자들은 박인수가 징역 몇 년 받을 것을 예상했는데, 권순영 판사가 아주 명판결을 했다.


박인수 무죄를 판결한다.

70여 명의 여자들이 고소고발했지만 대한민국 법은 스스로 정조를 지킬 의사가 없는 여자의 정조까지 법이 보호할 수 없다는 명판결을 했다.

지귀연처럼 룸사롱 접대받고, 윤석열과 변호사들과 농담을 하는 판사와 권 판사는 품격이 다르다.


이진관 부장 판사가 요즘 보기 드문 판사다. 이상민이 재판에 불출석하니 벌금 때 레고 강제구인 예고했다.


이것은 윤석열, 김용현이 재판에 불출석하면 이상민처럼 할 것이라는 것을 쓰리쿠션 돌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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