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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식용 금지법 =나 무식해하는 소리

어설픈 동물애호가 때문에 식용을 포기해야 해

by 함문평

개 식용 금지는 역시 사대주의고

백인 우월주의를 따라가는 것 지금이 구한말이야?


내가 차마 이 글은 아껴두었다가 장편 소설로 우리 동이족과 개에 대해 쓰려고 아끼던 소재인데 당장 법으로 만든다니 맛보기 글로 올린다.


박정희 대통령 시절 서울대학교 생물학교실서 연구하고 발표 못한 것이 하나 있는데, 사람의 모유와 가장 유사한 성분이 개젖이다. 그거 발표하면 난리 난다고 우리 생물을 가르치던 박사님 선생님 말씀이다.


이 분은 일제강점기 일본 유학하고 오신 분인데, 경성제대 초대총장과 싸워 교수 못하고 중학교에서 생물을 가르친 분이었다.

그때 선생님 말씀이 원래 동이족 또는 조선민족이 인류역사상 가장 우수한 민족이고, 한글도 세종이 혼자 창제한 것이 아니고 실담어 50음에서 28자를 편집한 것이라고 하셔서 에이~~ 국어선생 아니고 생물 선생이 별소릴 다한다고 무시했다.


며칠 전 국립중앙도서관에서 돌아가신 강상원 박사 훈민정음주석서를 읽고 깜짝 놀랐다. 50년 전 생물 선생님께 들은 훈민정음에 대한 연구서를 보니 왜 선생님 말씀을 무시했나 후회가 되었다.


개젖 다음 좋은 것이 양젖이다. 성씨 중 강상원 박사 같은 姜 씨들은 양 자 아래 계집녀 들어간 성씨가 동이족 최초의 성씨다.


지구가 빙하기 시절 고산에서 먹을 것 없을 때 양 젖으로 연명해 빙하기가 종료되고 다시 인류가 초식 농경사회를 이루지만 개와 양을 잡아먹으면서 인류문화가 발전한 것이다.

백인들이 금식하는 개는 동이족이 식용으로 하는 개와 종자가 다르다.


진돗개와 풍신개는 데리고 다니면서 사냥을 하는 도구고 주인을 위해하는 삵과도 싸워 주인을 보호하는 개라 식용으로 안 한다. 선출직이면 지 생각나는 대로 만들면 어록이고 종신 대통령 박정희나 수령 김일성 아니면 흉내 그만 내길 바란다.


나의 글이 의심 가는 분은 다음, 네이버. 구글 검색창에 강상원 검색해 유튜브나 편집된 동영상 보시면 함문평 소설이 아님을 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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