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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로이아빠 Jul 09. 2024

처음하는 장사공부  3부

성공할 수밖에 없는 장사습관



1. 워런 버핏이 자영업자에게 던진 충고


워런 버핏이 강조한 것은 바로 '고객의 마음'이라고 한다.

워런 버핏은 늘 상대방을 만날 때 본인의 위치가 상대방 보다 위에 있던 아래에 있던

상관없이 늘 고객을 대하는 태도로 존중하고 상대방에게 자신을 남기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즉, 고객의 마음에 '무엇이라도 남겨야 한다.' 라는게 가장 중요하다.

그것이 이벤트가 될 수도 있고

따뜻한 인사가 될 수도 있으며, 안부 인사가 될 수도 있다.


2. 백종원, 김승호, 조던 피터슨의 공통점


누가 들어도 알 법한 사람들의 이름인데 그들이 하나같이 중요시 한 것이 있다고 한다.

"지금 당장 주변 정리를 하고 청소에 매진하라"


실제로 청소를 하면 도파민이 분비되어 기분이 좋아진다고 한다. 늘 오랜 시간 매장에 있으면서

매출이 안나올 수도 있고 잘 나올수도 있다. 또한 몸 컨디션이 좋지 않을수도 있다.

하지만 청소를 하면 도파민이 분비되어 행복해지고 긍정적이 된다.


그리고 청소는 이안 로버트슨의 책 "승자의 뇌" 라는 책에서의 작은 승리, 작은 성과를 쌓는

결과를 만들어준다.


백종원이 늘 하는 말이 있다. 장사가 안될 때는 청소를 하면 돼

나만의 루틴을 가지고 무엇인가를 하다보면 어느 순간 신기하게도 손님이 들어온다.


3. 직원이 최고다. 고객은 그다음이다.


불경기임에도 매출이 오르고 순이익도 늘었다는 사장님들을 저자 권프로님께서 직접 만나봤다고 한다.

보면 다들 '알바생' 이야기를 하는데 항상 직원들에게 고맙다고 한다는 것이다.


미국의 사우스웨스트항송사는 30년 평균 주가수익률 1위,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단 한 번의 노사 분규도 없는 곳, 고객으로부터 한 달에 3500통의 감사 편지를 받는 회사.

라는 수식어를 달고 있다고 한다.


이 기업의 회장은 늘 "직원이 최고다. 고객은 그 다음이다."라고 외친다고 한다.


나의 경우에도 늘 그렇다. 손님에게도 너무 고맙지만 나는 늘 일정 수준의 서비스를 하려고 한다.

그것도 가장 "기본적인 서비스에 집중한다." 더 다가가려고 한다거나. 오바하지 않고

내가 안내해 줄 것들을 안내하고 예의바르게 행동할 뿐이다.


하지만 직원은 나에게 가족이다. 그리고 내가 힘들고 지칠 때 직원들이 나에게 힘을 북돋아 준다.

11시간 넘게 일하면서 같이 일해주는 직원들이 있기에

11시간을 버틸 수가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직원들이 행복하면 '서비스'는 당연히 좋아진다. 라는 믿음이다.

나보다 더 훌륭한 직원들이 고객을 응대하고 친절하게 한다면

언제라도 그 직원은 훌륭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장사에 있어서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늘 가슴에 새기는 말이다.

"직원이 행복해야 손님도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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