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살아야 한다 (43: 480)
영화를 잠깐 봤습니다.
<브이 포 벤데타>.
제가 보기 시작했을 때는
주인공이 특별한 사람과
헤어지고 있었습니다.
그가 어떤 심정인지
쉽게 알 수 없습니다.
얼굴 전체가 마스크로
가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홀로 남겨진 주인공은
마스크를 벗습니다.
그리고 괴로워합니다.
마스크가 없으니
그제야 심정이 드러납니다.
어쩌면 사람들은
회사에서, 집에서, 길에서
그때그때 필요한
마스크를 쓰고 있는지 모릅니다.
때로는 자신이 원해서
때로는 사회가 원해서.
<우울증 너머 43: 480>
- 일어나기 07:40
- 운동 아침 9분, 낮 4분, 저녁 30분
- 자투리 운동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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