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써야 한다 (151)-698
새로 이사한 집 근처에 공원이 있습니다.
공원이라기보다 놀이터입니다.
새벽에 운동을 하러 가는 곳.
여기에 그네가 있습니다.
그래서 운동의 하나로 그네를 탑니다.
공중을 왔다, 갔다…
눈을 감습니다.
몸을 바람에 맡깁니다.
눈을 뜨고 새벽 하늘을 봅니다.
별이 보입니다.
때론, 달도 보입니다.
저는 하루를 이렇게 시작합니다.
<달라진 삶 151>-698
- 일어나기 04:30
- 운동 새벽 43분
- 자투리 운동 2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