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써야 한다 (152)-699
[제가 글 순서를 착각해서
“<달라진 삶 153>-700”편을
먼저 올렸습니다.
그래서 다시 지웠는데요
좋아요 눌러주신 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일기장에 속삭입니다.
“평생동료…”
20년지기 지인이 있습니다.
제가 사명으로 여기는 일을
하는 과정에서 만났습니다.
이분이 저를 찻집에 초대해주셨습니다.
평온한 분위기, 차분한 공기.
따뜻한 차가 몸에 들어가니
기분이 좋습니다.
몸이 녹으면서
이런저런 얘기가 흘러나옵니다.
편안합니다.
평생, 우정이 이어졌으면 합니다.
저를 동료로 생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달라진 삶 152>-699
- 일어나기 04:33
- 운동 새벽 34분, 아침 15분, 낮 50분, 저녁 10분
- 자투리 운동 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