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잊어버린 바 됨이 죽은 자를 마음에 두지 아니함 같고 깨진 그릇과 같으니이다(시편 31:12)
김태훈 선교사님은 서울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외과 의사로 활동하다가 2013년 에티오피아에 의료 선교사로 떠났다. 의대 1학년때 예수님처럼 가난하고 병들고 소외된 사람들을 섬기며 살겠다고 결심한 것이 기억났기 때문이다. 그런데 의료 선교를 한 지 1년쯤 지났을 때 갑자기 다리에 심한 통증이 생겼다. 검사를 받아보니 파킨슨병이었다. 이 절망적인 사실 앞에서 그는 엎드려 눈물로 기도했다.
주님의 음성에 의지하여 그는 다시 용기를 내어 현지 의료 시스템 개선을 위한 사역을 시작했다.
그 결과 1억 명이 넘는 인구에도 선천성 심장병 수술병원이 없어 많은 어린이가 죽어가던 에티오피아에 심장병 수술팀을 구축시켜 현지에서도 심장병 수술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오늘 본문에서 다윗이 탄식했던 것처럼 여러분도 스스로 깨진 그릇 같다고 생각하는가? "인간의 마지막은 하나님의 시작이다"라는 말이 있다. 깨진 그릇 같은 연약한 인생도 하나님의 손에 붙잡히면 다시 귀하게 쓰임 받을 수 있다. 그러므로 낙심하지 말고 믿음으로 전진하시기 바란다.
<감사QT365>중에서
취재를 위해 경찰서 지능범죄팀 박경감님을 만나기로 미팅을 잡았다.
그 분과 평소 친분이 있는 이쌤은 그를 엄청 칭찬하셨다.
여유와 위트... 조직에 대한 애정...
그러면서 어느 조직이든 임원진들은 모두 한결같다고 하셨다.
이쌤이 갑자기 뜬금없이 물었다. 야망이 있느냐고...
한 때는
나의 단점을 보완하여
혼자서도 잘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갔으~ 여러분에게!!!
라고 했지만.
늙어선지, 철이 들어선 지, 은혜를 받아선지...
여하튼
인간적인 야망!
그게 다 소용없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냥 나에게 있는 단점은 단점대로, 장점은 장점대로
내 모습 그대로~ 하나님 앞에 소망을 두며 살아가는 것이
정답이라는 것을 깨달은 것 같다.
그래서
글을 쓰고 깨어있음도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