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
좋아하는 사람이 저녁을 혼자 먹는다고 생각하면 괴롭다.내 피치 못할 처지와 네 속 깊은 이해가 무엇이든 이런 상황에 동조한 자신을 용서하지 못할 것이다.PT는 영영 계속될 테고 광고계를 떠나지 않는 이상 홀로 먹는 저녁은 반복되겠지.정말 싫다.정말 미안.
Copywriter. Author. Creative Director. 『저항 금기 해방-여성영화에 대하여』, 『도로시 사전』, 『광고회사를 떠나며』, 『저녁이 없는 삶』 등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