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은이 자매에게.
파리에서 보낸 시간들에 대한 편지를 매우 인상적으로 읽었답니다.
그래서 말인데 이 글들을 좀 다듬어서 책으로 내볼 생각은 없나요?
조금 다듬어서 내게 보내주면 서울에서 작은 출판사를 하는 선배에게 그 원고를 보내볼까 해요.
설마 내게 보낸 편지의 내용이 유일한 원본은 아니겠죠? 그런 내용을 백업도 하지 않고 썼다고 믿고 싶지 않군요.
-아퀴나스.
유월의쥰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