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새

by 달꽃향기 김달희

아침이 되면

작은새가 되고프다


표로롱


그대 창가를 날아

그대 가슴에만

따스한 말 한마디

전해 주는


어느 누구의

눈에도 띄지 않는

그리움을 물고


그대의 가슴에만

앉을 수 있는

천상의 작은 새


아침에만 볼 수있는

그리움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