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주지 못하는 사람은 사랑을 받을 수도 없듯이 스스로를 불신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인정을 받을 수도 없다.
그러므로 자기 자신에게 무한한 관용을 베풀어라. 우리 자신은 충분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존재다. 적어도 나에게 나라는 존재는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냉정한 눈빛을 마음에 새기고 가슴 아파하기보다는 스치듯 지나간 작은 미소일지라도 긍정적인 것을 기억하라.
다른 사람의 비판적인 시선과 거부가 정말 자신을 향한 것이었는지 직접 확인하기 전에는 절대 그것을 자신의 탓이라 지레짐작하고 무조건 수긍하지 말기를 바란다._독일 심리학자 배르벨 바르데츠키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중
적어도 이 글을 읽는 사람들 만큼은, 누군가에게 무슨 말을 들었을 때, 공감되거나 납득되지 않는다면 이 글을 근거로 ‘너 뭐 돼..?’ 하는 마인드를 갖기를 응원한다.
백 년도 못 머물 텐데, 너무 많은 말을 수긍하며 스스로를 괴롭히지 말 것을 권하고 싶다.
나는 대체로 나를 속상하게 만드는 거의 모든 것들을 외면하는 편인데, 그래서 때론 불통 혹은 내로남불 같은 소리를 듣기도 한다.
내게 그런 말을 하면서도 기꺼이 내 옆에 남아있는 이들을 보며 뭐 대단히 심각할 정도는 아닌가 보다고 생각해버린다.
이런 생각이 불통의 원인임을 알지만, 그래도 나는 계속해서 이런 식의 생각을 하고 살 것이다.
이것이 적어도 내 정신건강에는 이롭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이런 생각이 누굴 해치는 것은 아니니 굳이 안 할 이유가 없다.
이처럼 더 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조금 더 편하고 쉽게 살았으면 좋겠다.
상황이야 어쩔 수 없다 쳐도 사람 간에 상처를 주고받지는 않으면서 마음 편하게 말이다.
범법을 저지르는 게 아니라면 내가 편한 대로 사는 게 결국 내가 나를 챙겨주는 방법이라고 믿는다.
언제나 나는 나를 가장 먼저 챙겨야 한다.
가장 높은 차원의 이기심이 곧 이타심이라는 말을 기억하면서 나를 챙기는 방법으로 남까지 챙기는 방식을 각자가 터득해 이 세상이 좀 더 좋은 곳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