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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완 Nov 25. 2022

이제는 태어나는 사람보다 죽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그 원인은 연대 부족입니다.

"사회가 얼마나 두텁게 연대하는지 보여주는 지표가 있다. GDP 대비 국민부담률과 공공사회복지지출 비율이 그것이다. 현대 사회에서 연대는 정부가 모두에게 비용을 분담해서 복지제도를 운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따라서, 국민이 세금과 사회보험료를 얼마나 감당하는지, 정부가 얼마나 많은 돈을 복지제도에 쓰는지를 보면 그 사회가 얼마나 연대 의식이 높은지 알 수 있다."

- 칼럼 본문 중.


지난 9월, 언론사 '더칼럼니스트'가 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기념으로 칼럼 공모전을 열었는데, 제가 당선되었습니다. 이때부터 더칼럼니스트에서 칼럼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링크는 그 당선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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