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행복이란ㅡ친구 편
글이란 | 나는 하고픈 말이 참 많다 2017년. 8년전 은퇴 글이란 녀석을 처음 만난다 녀석은 내 말을 토씨 하나 안 빼고 다 들어준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외로울 때나 어릴적이든 청춘이든 중노년
brunch.co.kr/@sknohs/1346
삶과 죽음은 하나 | 내게는 친구가 여섯 있어 동갑내기 셋과 나이 차이 셋 곧 60세 한 바퀴 돌면 다시 한 살인데 나이가 무에 그리 중요할까 지금 나를 아는 사람들 내가 아는 사람들 100년이면 다
brunch.co.kr/@sknohs/657
삶과 죽음은 하나 | 인생은 가없이 뻗은 직선 같지만 다다르면 끝이 시작인 동그라미라네 제자리 맴도는 쳇바퀴 아니어서 중심이 반짝이는 동심원이라네 바위에 부딪히고 가시에 할퀴어도 헤쳐
brunch.co.kr/@sknohs/656
57세 어느날. 어, 내가 왜 이리 심각하게 살지? 하하하하. 입 한껏 벌리고 웃어 보았지요. 이후 늘 웃고 살지요. 더불어 행복하고 싶어 글을 씁니다. 가매기삼거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