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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가매기삼거리에서 Oct 15. 2024

(본질) 저출산 해결 못 하는 근본 원인

292화. 대한민국 출산혁명


세계는 저출산 전쟁 중. 백전백패. 을 몰라서다. 셋이 없어서다. 상대를 모르고 대드니 질 수밖에.




본질을 모른다




1.오늘날 출산은 철학이다.




출산 세대는 행복하지 않다, 행복할 자신이 없다. 

해서 아이를 안 못 낳는다.


행복의 전제 조건 셋. 평화, 자유, 여유라 말한 바 있다.

여유가 없다. 앞 둘은 갖추었다.


여유는 경제적 여유, 마음의 여유.


전자는 있다. 단, 본인 하나만. 자식까지는 안 된다.

후자 없다. 교육 올인, 1등 주의. 무한 경쟁. 자신이 겪어 봐서 안다. 대개 루저라는 거. 자식이 승자일 확율 적다. 자식을 루저로 만들 수 없다. 승자마저 승자 아니다. 두가 쫓긴다.


지경에 이른 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총제적인 문제의 결과가 저출산. 그 뿌리는 철학의 부재다. 행복은 철학 아닌가.


출산 세대가 행복하게, 행복할 자신 있게 만들어 주어야 한다.


오늘날 출산은 철학이다.

자연 아니다.




https://brunch.co.kr/@sknohs/1819




2.오늘날 출산은 혁명이다.




세계는 저출산 전쟁 중.

유럽 이민, 일본 돈+세밀한 정책, 중국 로봇.

다 실패다.

한국은 사실상 무대책.

다 헛다리 짚은 거.

출산은 혁명이라는 걸 몰라서다.


변화 3종. 개선, 혁신, 혁명이라 말한 바 있다.

개선, 혁신으론 안 된다.

혁명이라야.


오늘날 출산은 혁명이다.

개선, 혁신으로는 아이 둘 낳지 않는다.




https://brunch.co.kr/@sknohs/1821




● 삼무




저출산 전문가 없다. 대책 없다. 문제 자체를 모른다. 허니 국민 모를 수밖에.


저출산은 인류사 초유의 일이다. 다 처음 겪는다. 진행형이다. 결과 아직 모른다. 인구학자, 경제학자, 정치인... 그들 처음인 건 마찬가지. 인구학자 인구, 경제학자 경제, 정치인 정치. 각 분야 전문가일 뿐. 저출산에 대하여 장님 코끼리 다리 만지기, 하늘 뜬 구름 잡기.




https://brunch.co.kr/@sknohs/1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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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출산은 철학이니 깊이 팔 필요는 없다

단순하다.

출산 세대가 행복하고 행복할 자신이 있으면 된다.

그들 부모, 그들 자식은 따라서 행복해진다.


부부가 아이 둘 낳으면 된다.




https://brunch.co.kr/@sknohs/1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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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산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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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헌


헌법 1조. 멸종국 막기 위하여 모든 걸 한다.


2.아이 하나 낳으면 1억 현금 증정. 공짜. 대출 아님.


3.아이 둘 낳으면 3억 상당 23평 새 아파트 증정. 공짜. 대출 아님


아이 낳기만 하자. 나라, 사회가 함께 키운다.


4.임금 격차 1.5배. 초과분 4억 재원으로 투입.


5.사교육 금지.


6.수도권 대기업, 대학은 인구 소멸 시, 군으로 이전.


7.60세 모병. 월급 150만 원. 청년은 징집 면제. 18개월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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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runch.co.kr/@sknohs/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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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brunch.co.kr/brunchbook/skno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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