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맨 1호. 국수집 여 사장님. 며칠전 내가 만난 국수집 손님인 중장년 3인 반응을 내게 말한다. 사전에 나에 대해 여 사장에게 들었다. 내가 직접 세 분에게 5분여 핵심만 전파했다. 목사님, 출판사 실장님, 의학박사님. 나이 순. 60, 50, 40대.
여 사장. 내가 이 분들 다 이해 시켜야 한다고. 그 분들이 내 말 일리 있는데 내 자랑 같단다. 나. 내 자랑 맞다. 나를 알아야 나를 믿으니까 솔직히 말하는 거다. 해야 할 걸 하는 거. 내가 환갑 넘어 처음 보는 셋에게 나 자랑할 이유가 뭐가 있겠나. 출산혁명 때문에 하는 거다.
셋 반응이 시큰둥 하니 여 사장 실망한 거다. 나. 중장년 대개 그렇다. 실망 마시라. 5분밖에 얘기 안 했다. 설사 다 알아도 끔찍한 일 믿고 싶지 않아 한다. 내 친구들에게 전파해 봐서 안다. 시간 필요하다. 올해부터 저출산의 역습. 직접 겪어야 실감한다. 건보 파탄, 예산 감소, 내수 감소로 자영업 몰락 등등. 아무도 못 피한다. 해 갈수록 직접 피해 심각해진다. 5년 후쯤 스스로 사장님이나 나를 찾는다. 이번에 세 분 올해부터 저출산의 역습 시작이라는 거, 출산혁명 처음 들었고 알게 되었다. 이것만도 큰 수확이다. 몰랐던 걸 알지 않았나. 출산 세대는 반응 빠르다. 젊을수록 호응 크다.
여 사장 마음이 급하다. 5년 어떻게 기다리냐고. 나. 50대에 사장님 같은 분 드물다. 50대 이상 60대는 대개 다 세 분 같다. 진실을 알고도 인정 않는다. 인정하고 싶지 않은 거다. 사장님 나 처음 봤을 때 어땠나. 처음에 진실을 들었고 나 국회의원이나 시의원 출마하라고. 그래서 될 일 아니란 거 알지 않았나. 그 다음 만났을 때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아래서 피켓이라도 들라 독촉. 그래서 될 일 아니라 하지 않았나. 나 대통, 국회 2/3 의석 확보해야 한다 하지 않았나. 이제 이해했다.전파도 마찬가지다. 2000년 인터넷 혁명 때 나 이미 해 본 거다. 효과 잘 안다.
대통 출마하면 10% 표는 얻는다. 그 이상은 안 될 거란다. 나. 10%까지 필요 없다. 3년 후 대선 3%. 캐스팅보트. 국민 내게 시선 집중. 출산혁명 국민 전파. 저출산 역습 피해 점점 심화. 경제 망이 당장 일이란 거 절감한다. 8년 후 대선 대통, 총선 국회 의석 2/3 확보. 개헌. 당위와 필연. 해야만 하고 될 수밖에 없는 일이 있다. 그리 된다. 믿으시라. 처음 나 만났을 때 돌이켜 보라.
나이가 있다. 건강해야 한다고. 내 건강 안 좋은 거 걱정하는 거다. 나. 책으로 다 써두었다. 당위와 필연. 나란 존재가 중요한 거 아니다. 나 없어도 그리 된다. 지금 힘들게 전파할 필요 없다. 전파 매뉴얼 만들고 있다. 지인에게 카톡만 보내면 된다. 그중 관심 보이는 이가 키맨이다. 사장님 같은 분 꼭 있다. 사장님은 키맨 1호로 등록했다. 공공 기관이나 공기업 사장 자리 하나 찍어두시라. 거기서 주력할 일은 출산혁명과 관련된 일. 내년 1월 1일부터 출산혁명 전파 개시한다. 불났다, 다 타 죽는다. 탈출구 여기다. 알려주는 거. 당당하라. 지인들에게 4억씩 나누어 주는 거. 고마운 일 하는 거다.
왜 내년 1월부터 전파하냐. 당장 하지 않고. 이해 안 간다고. 나. 탄탄히 다지는 거다. 그런 거까지 책에 있으니 보면 도움 된다. 서두른다고 될 일 아니다. 올해부터 저출산의 역습. 흐름을 타야 한다. 시간은 우리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