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글 하나씩
1. 이번주는 역대급으로 바쁜 일주일 것 같다. 일단 오늘은 최적제어 숙제를 끝내려고 했다만 잘 될까 모르겠다. 요즘 바쁘고 일들이 밀려서 그런가 자신감이 많이 없어진 것 같다.
2. 하루종일 멍하게 공부한 것 같다. 집중력 부족인가 싶기도 하고 심란하다. 걱정이 많아진 하루이다. 랩 세미나도 준비해야하고 이것저것 준비해야하는데 왜 말만 하고 열심히 안 하는지 모르겠다. 바쁘게 무엇인가를 하는데 하지 않은 내 자신이 별로다.
3. 그래도 저녁은 먹어야하니 학교에 있는 중식 푸드코트에 갔다. 푸드코트에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늘의 메뉴를 정해서 파는데 월요일은 중식잡채밥이었다. 나는 잡채밥, 마파두부 덮밥을 사랑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잡채밥을 기대하면서 먹었다. 일단 냄새가 좋았다.
4. 그러나 맛이 평범했다. 잡채밥은 잡채와 밥의 조화를 기대했는데 그렇지 않고 오히려 그냥 맨밥에다가 잡채를 올려서 먹는 느낌이었다. 이 중식 푸드코트가 짜장면 짬뽕은 진짜 맛있는데 의외로 평범해서 당황했다. 잡채밥은 별로인 것 같고 다음에는 짜장면이나 먹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