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오은영 박사가 나와서 상담을 해준다.
오늘은 야동을 보는 친구들에 대해서 상담을 한다.
야동 줄임말을 하면 부모입장에서는 야구 동영상이라고 말할 줄 알았다. 하지만 아이들은 야한 동영상을 안다.
엄마도 성교육 오은영 박사처럼 자연스럽게 잘하는데~~
큰딸 오은영 박사는 부드럽고 냔 공격적이란다.
은근 충격받음. 난 큰딸과 싸우고 실망하고 기대하고 반복하면서 큰딸이 날 평가하는 것에 많이 치우친다.
딸이 중학교 다닐 때 섹스에 물어본 적 있다.
당황하지 않고 설명을 다하는 성격.
모든 부모들은 성교육을 전문가가 하길 바란다.
하지만 부모가 하는 게 젤 좋다고 한다.
아이들 아빠에게 목욕시킬 때 아이가 거부할 때까지 해주길 바랬는데, 부끄러워하는 아이 아빠.
저녁 만찬을 하면서 오은영 박사의 프로를 보면서
나:니들 야동 언제 봤니?
초등학생:야동이 뭐야?
중학생:아이 참
대학생:고등학고 때 봤어.
엄마한테 걸려서 핸드폰 뺏겼잖아.
중학생 아들도 봤을 것이다.
나:자위는 언제 해봤니?
초등학생:그게 뭐야?
(너의 소중한 부분을 네가 만져서 기분이 야릇하고~음 좋아지는 느낌이야)
중학생:아이~~ 엄마
대학생:밥이나 드셔~~
이것들 봐라~씁쓸하다.
자위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한창 클 나이에 하면 성장하는
데 성장에 도움이 안 된다고 하더라.
아~~ 아이들 키우기 힘들다. 나땐 말이지~안 그랬는데~
중학생 아들이 야동을 봤을 것이고 자위를 했을 것이다. 늙은 엄마도 안 하는데.
나도 해봐야겠다.
충격적인 사실 중고등학교 학생 야동보는 수치가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초등 야동 보는 수치가 올라간다고 한다.
울 막둥이 순한 척하면서 알 것 다 알 것 아닌가?
모든 부모들이 내 자식은 아무것도 모르고 순한 줄 안다
내아이만 순한게 아니라 흐름에 따라간다는 것을~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