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매일 글쓰기가 하고 싶을까?
일기콘 2기 참여자분들의 이야기
두 번의 100일 글쓰기가 끝나고, 다시 또 함께할 분들을 모집했습니다.
글쓰기를 좋아하고 습관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다시 느끼게 됐는데요.
왜 매일 글을 쓰려고 하는가?
몇 분의 이야기를 간단히 소개해봅니다.
100일 글쓰기에 도전하는 이유
글쓰는 습관, 내 안의 잠재력을 찾고 싶습니다.
_ *정* 님
꾸준히 뭔가 하는 걸 좋아하고, 기록하는 걸 좋아해서 이번 기회를 통해 인생의 소중한 시간을 글로 남기고 싶어졌어요!
_**희 님
회사에서 해소되지 않는 번뇌와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방법으로 일기를 써보려 했지만 혼자 하니 쉽지 않았습니다. 저는 글을 쓰며 생기는 치유의 힘을 압니다. 저 스스로를 돌아볼 기회를 가지며 글을 쓰고 하루 한번 저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싶습니다.
_ *성* 님
글을 잘 쓰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작가님 글을 보면서 자유롭게 쓰기 시작하는 게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참가하면서 더 용기를 얻고 배우고 싶습니다^^
_ *은* 님
매일 질문하는 삶을 기록하고 싶어요.
_ *정* 님
평소에 기록하는 걸 좋아하는데, 올해는 마지막 20대로써 특별하게 더 많은 걸 남겨보고 싶어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_ ***g 님
돌틈에서도 피어난 민들레. 글을 쓰다 보면 이런 작은 풍경들도 그냥 지나치지 않게 된다글을 쓰고 싶은 이유는 다 다르지만, 그 첫마음을 놓치지 않고 계속 글을 써내려간다면 누구나 다 생각지도 못한 선물들을 받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저에게 있어서는 세 번째 100일 글쓰기 도전, 두 번째 함께하는 글쓰기 도전, 또 어떤 의미로 다가올지 기대가 됩니다.^^
"일상이 의미를 갖게 되었네요.
이를 통하여 내 주변 사람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지, 그분들을 통해 내가 어떤 모습으로 생활하는지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알게 해주네요
매일은 아니어도 일상의 기록은 꼭 남기려 합니다."
_ b*** 님 / 일기콘 프로젝트 1기 참가자. 100일 글쓰기를 마무리하며
#일기콘2기 배가 이제 출발합니다
#일기콘, 일상의 기록을 콘텐츠로 201일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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