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자연휴양림 찾기 서비스 이용해보세요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증가세로 접어들었습니다. 속상한데요. ㅜㅜ
하지만 다시 또 좋아질 거라 믿습니다.
지난 달 제주도 여행을 갔다가 첫 목적지로 사려니숲길에 갔었는데요.
오래된 나무가 빽빽히 들어선 숲길을 걸으니 정말 좋더라고요.
마음이 절로 정화되고 치유되는 느낌~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면서 또다시 답답함이나 우울증 같은 걸 겪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이럴 때 고즈넉하게 근방 숲길이나 휴양림 등에서 잠시 쉬고 오셔도 좋겠다 싶습니다.
실제로 숲속에 있는 것만으로도 휴식할 때 나오는 알파파가 증가한다고 해요.
우울증 환자들에게 실제 치유 효과도 있다고 하고요.
산림청의 자연휴양림, 산림욕장 찾기 서비스
그러데 어디를 가야 하지?
싶은 분들을 위해 산림청에서 찾기 서비스를 제공하더라고요.
산림청 ( https://www.forest.go.kr ) 홈페이지로 가서 휴양복지 메뉴로 가면, 우리 동네 자연휴양림, 산림욕장, 숲길/둘레길, 등산로 등에 대한 정보를 찾을 수 있습니다.
서울에 갈 만한 곳이 있을까 해서 찾아봤더니 서울에는 휴양림이 없더라고요.ㅜㅜ
일단 이번 주에는 동네 뒷산이나 한 바퀴 돌고 와야겠어요.^^
근방의 휴양림 찾는 분들께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일기콘 254, 일상의 기록을 콘텐츠로 254일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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