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미팅 후 언스크립트(부의추월차선 완결판) 책을 떠올리다
‘시대의 변화를 연구하고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해보자’
올해 목표로 세운 것입니다.
지금 크게 연구할 주제로 잡은 것은 메타버스, NFT, 디지털 화폐, 웹3.0 등 거대한 변화의 흐름인데요.
1월 5일 새해 첫 업무 미팅을 가졌습니다.
‘병원의 메타버스 공간 만들기’ 프로젝트를 위해서였습니다.
공부뿐 아니라 메타버스 관련한 시도를 해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여러 가지 상황이 잘 맞아 떨어져 기획자로서 참여를 하게 된 겁니다.
당장 돈이 되는 일은 아니지만, 배우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데 의미를 두고 프로젝트를 해나갈 예정입니다.
미팅을 마치고 돌아와서 <언스크립티드>(부의 추월차선 완결판, 엠제이 드마코 저/안시열 역 | 토트출판사)에서 읽었던 ‘가치 도전’이라는 개념이 떠올랐습니다.
저자는 ‘30. 목적을 정하고 영혼을 고무하라’라는 챕터에서 가치 도전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다음은 책에서 말하는 가치 도전에 대한 개념과 의미입니다.
가치도전을 위해 새로운 기술이나 당신이 익숙하지 않은 것을 배우라
“아직 의미와 목적을 명확하게 찾지 못했다면 내가 ‘가치 도전’이라고 부르는 실험을 해보라. 일면식도 없는 낯선 이에게 그냥 웃어주는 것으로부터 실험은 시작된다.
억지로 자아내는 미소가 아니라 몇 년 동안 외딴 섬에서 발이 묶여 있다가 처음으로 보는 사람을 향해 지을 만한 환한 미소를 지어라. 그러고는 당신의 감정을 관찰하라. 꽤 괜찮지 않은가? 축하한다."
"당신은 방금 누군가의 삶에 가치를 더했다. 앞으로 사흘 동안 어떤 사람을 도와줌으로써 가치 도전을 계속하라. 딱 한 사람의 인생에 당신의 창의성, 재주, 수고를 통해 가치를 더하라.“
“이것을 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이나 당신이 익숙하지 않은 것을 배우라. (중략)
단편소설을 써서 아마존에서 99센트에 판매할 수도 있을 것이다. 무엇을 하든 핵심은 다른 사람을 위해 가치를 창출하는 데 있는데, 여기서 또 한 가지 중요한 점은 그 일을 새롭게 배운 과정이나 스킬을 써서 해야 한다는 것이다.”
“내 말의 요점은, 가치회로를 창출하고 사람들을 도우며 돈도 버는 것은 말할 수 없이 보람차다는 것이다. (중략) 어쩌면 우리의 충동적 이유들 이면에 깊게 묻혀 있는 공통적 의미와 목적이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서로의 문제를 해결해 주고 세상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든다는 것.”
더 많은 가치회로 창출하기
"당신의 수입은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그 도움이 그들에게 얼마나 효과적이냐에 따라 달려 있다"_ <기버1> 중에서
위의 문장은 제가 <혼자 일하며 연봉 10억 버는 사람들의 비밀>에서 만났던 사업가를 통해서, 많은 책들과 경험을 통해서도 배운 것입니다.
더 많은 돈을 벌려고 하기보다, 더 많은 가치회로를 창출하려 노력하다 보면 결국 돈뿐만 아니라 의미와 보람까지도 따라온다는 것.
작년에는 살짝 경험을 했다면, 올해는 더 많은 가치회로를 만들어봐야겠습니다.
#일기콘 341, 일상의 기록을 콘텐츠로 341일째 글입니다
(* 화목에는 꼭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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