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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시
겨울 가로수 밑
걷다보면
애처로이 손 잡고 있는
꺾인 가지와
마른 잎사귀의
이별 장면이 애처롭다.
영원의 헤어짐이 하아 슬퍼
우두커니 서
바라보게 되는
겨울 가로수
19-20세기 프랑스 미술의 역사를 공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