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대상에 대한 갈망은 일상의 긍정 에너지를 가져다준다.
사람은 언제 가장 행복할까? 아마 사람마다 정말 다양한 기억들을 소환해 낼것 같다. 누군가는 처음 집을 샀을때를, 첫 월급을 받았을때, 복권에 당첨 되었을 때 등등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아마 공통적으로 마음 속 깊은 행복감과 충만함을 느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 중에서도, 사람에게 가장 큰 행복감을 주는 것을 떠올려보았다. 그래 맞다. 결국 '사랑'이 아닐까 싶다. 누군가 좋아하는 감정이 생겼을때 그 마음 하나로도 하루종일 기분 좋고 다음 만날 생각에 설레는 그 기분은 일상을 풍요롭게 만들고 세상을 가장 행복한 물결로 뒤덮기에 충분하니까.
꼭 이성적으로 좋아하는 감정만 있는게 아니라, 내가 누군가를 좋아하고 존경하는 모든 대상이 다 일상의 특별함과 행복감을 불러일으키고 내 인생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는 기회가 되어 준다는 것은 분명 좋은 일이니까.
누군가를 좋아했던 경험들, 나의 경우엔 어떤 사람들이 스쳐 지나갔을지 한번 생각해보았다. 여러 유형의 사람들이 있었지만, 난 그 중에서도 마음이 순수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이었던 것 같다.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 또 내가 어떤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어떤 사람이 내 일상에 특별함을 선물처럼 안겨줄지는 아직 다 알수는 없지만, 그런 사람이 내 인생에 나타난다면, 내가 줄 수 있는 최선을 그 사람에게 주고 싶다. 어떤 형태로든, 어떤 마음으로든 결국 사람의 진심은 통하고 서로의 마음이 같다면 분명 알아볼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