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와 문장의 진짜 의미
여러 단어들이 모여 문장이 만들어진다. 지금 작성하고 있는 문장도 결국 단어들의 집합체이다. 서로 다른 의미, 뜻, 어휘들이 모여 결국 문장이 형성된다. 우리의 삶도 비슷하다. 우리의 인생은 계속 흐르고 있다. 흐르는 속에서 다양한 과정을 통해 경험을 하며 살아간다.
결국 경험을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어떤 경험을 위해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지 그 선택은 오로지 자신만 가능하다. 결국 문장을 쓰기 위해 단어를 선택하고, 경험을 쌓기 위해 시간을 선택하는 그 순간이 매우 중요하다.
바쁜 삶을 살다 보면 자신을 잊고 안정적인 삶만 추구하며 흘러가는 대로 사는 경우가 많다. 물론 과거의 나도 그랬다. 출근, 퇴근, 운동, 넷플릭스, 취침, 또 출근... 매일 같은 일상을 반복하며 나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없이 살았다.
무심히 생각해 보니 삶의 목표가 없었다. 직업군인인 나의 목표는 장기복무, 진급, 좋은 직책을 찾아가는 게 목표였다. 사실 이건 삶의 목표가 아니다. 삶의 목표는 내 인생을 어떻게 살아 나갈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방향성을 설정하는 과정이다. 물론 목표를 향한 수단 중 하나가 직업, 진급이 될 수도 있지만 아무 미미한 영향을 준다고 생각한다.
곧 제2의 삶을 위해 나아가는 시기가 다가온다. 결국 나는 내 인생에 다시 오지 않는 시간과 경험을 선택했다. 나는 지금의 선택이 미래를 위한 디딤돌과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 내 삶의 문장을 만들기 위해서 내가 원하는 단어를 선택하고, 다양한 경험을 위해서 시간을 선택했다.
생각만 하지 않고 실행한 나 자신에게 칭찬의 박수를 보낸다. 선택하고 실행까지 약 2년의 시간이 걸렸다. 먼 훗날 지금의 선택이 있기에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 나를 시각화하며 살고 있다.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해도 후회하지 않고 남을 위한 삶이 아닌, 나를 위한 삶을 살 것이라 다짐한다.
앞으로 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단어를 만들어 세상에 없는 문장을 만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