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기를 찾아보니 3월 9일에 만두집이 생겨서 좋다고오래오래 했으면 하고 썼더라. 점심에 또 뭘 먹나? 만두나 먹을까? 해서 털레털레 갔는데 없다. 안이 텅텅 비었다. 언제 망했지? 간판이 그대로 있어서 그동안 지나다니면서도 몰랐나보다. 땡기는 것도 없고 그냥 집으로 돌아와서 사은품으로 붙어있던 비비고 갈비탕에 비비고 만두를 넣고 끓여서 꾸역꾸역 먹었다. 버티고 살아남으려면 어떻게든 먹어야지.
안녕하세요 :-) 그리고 쓰는 이주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