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12월 14일 토요일 간식

by 이주희



집 앞에서 에그타르트 가게가 생겼다. 망하기 전에
빨리 먹어보자며 네 가지 맛을 모두 골라왔다.
가게들이 생겼다가 사라지는 속도가 더 빨라진 것 같다.
타르트 집 앞에는 여름에 생긴 예쁜 마카롱 가게가 있는데
마카롱과 함께 떡볶이와 어묵을 팔기 시작했다.
나도 여러분들도 모두 모두 추운 겨울 무사히 납시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12월 13일 금요일 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