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저녁밥을 안쳐놓고 나갔다. 인도에서 아주머니 두 분이이야기를 하고 계셨다. 혹시 비가 올까 봐 멀리 안 가고 집 주변을 뱅뱅 돌다가 진짜 비가 떨어지길래 얼른 집으로가는데 두 분이 우산까지 쓰고 여전히 있었다.대체 어떤 재미난 이야기길래! 바깥양반이 퇴근 하기 전까지는하루 종일 혼자 있고 거의 말을 하지 않다 보니 사람이,수다가 몹시 고플 때가 있다. 쓸쓸하게 1800보를 걸었다.
안녕하세요 :-) 그리고 쓰는 이주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