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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일하고, 다 같이 쉬자.

행복한 가족을 위한 우리집 가훈

by 두아들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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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서 가장 부지런하고 바쁜 사람이 누굴까?

머릿속에 바로 떠올랐듯이 그건 바로 엄마야. 엄마는 주말에도 절대 가만히 쉬지 않아.

밀린 청소를 하고, 이불 빨래를 하고, 가족이 맛있게 먹을 반찬을 만들기도 해.


이렇게 엄마가 바쁘면 덩달아 아빠도 바쁘단다.

엄마가 집안일을 하면 아빠도 가만히 있지 않거든.

주말이라 핸드폰 보면서 한숨 자고 싶지만(그건 엄마도 마찬가지겠지?), 몸이 아프지 않은 이상 엄마가 일하면 아빠도 일을 해.


엄마가 청소하면, 아빠는 분리수거를 하지.

엄마가 빨래를 돌리면, 아빠는 빨래를 걷고 개지.

엄마가 반찬을 만들면, 아빠는 화장실 청소를 해.

만약 집안일 중에 아빠가 할 일이 없다면 아빠는 너를 데리고 놀이터에서 나가서 1~2시간 놀고 들어오지.


우리 가족이 화목한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엄마가 일할 때 아빠도 같이 일하는 거야.

그러니 너도 엄마 아빠가 집안일을 하면, 방 청소를 하고 청소할 게 없으면 책을 읽었으면 좋겠어.(가능하면 만화책 말고..ㅎ)

그리고 저녁에 다 같이 쉬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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