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eeting notes
아침에 신문 보다가 피식.
너무나 노골적(?)이라 나도모르게 웃음이 났다.
신문사는 항상 기사의 제목, 특히 지면의 제목은, 더군다나 1면 톱기사의 제목엔 상상 이상으로 많은 걸 담고(담으려하고) 있다.
<코스피 2292.76> 관련 박스를 1면에 쓴 회사도 조선밖에 없다. 특정 숫자가 '유난히' 두드러져 보이는 것 같다고 하면.. 지나친 비약일까. 여하튼 아침부터 웃음이 났다. 2017. 5. 9.
- 저널리즘 인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