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유가 기본이고 먼저이다.

정체성->주체성

경제적 자유가 기본이고 먼저이다.

부모나 배우자의 수입에 의존하지 않아도 되는, 자신이 버는 안정되고 고정된 수입이 있을 때 자신을 위한 온전한 결정과 선택을 할 수 있다.
그렇지 않은 상태에서 부모나 배우자에게서 독립이나 이혼을 주장하는 것은 투정이나 불평일 뿐이다.
자신의 수입이 없으면 불안하고 불편한 삶이다.
따라서 그 요소를 해결해 주는 대상에게 감사해야 한다.

하지만 현재 안정된 수입이 없어도 불확실한 미래를 감당할 자신이 있다면 또한 자신을 위한 결정을 내려도 된다.

S에게
자기 주도적 삶을 살려면 수입이 있어야 해요. 나를 나 스스로가 책임질 수 있는 돈이 있어야 해요.
즉, 안정된 직업이 있어야 하고 그 직업은 고정된 수입을 보장하겠죠. 그러면 부모나 배우자의 행동과 말에 얽매이거나 흔들리지 않을 수 있죠.
그리고 판단과 결정에서도 순수하게 자신이 원하는 대로 설계할 수 있겠죠. 경제적 혜택엔 보답이 따르는 법이죠. 자존심을 버리고 따라야 하는 경우도 있어 불평하다보면 불만도 생기겠죠. 그것들이 쌓이니 또 불편하겠죠. 불편해도 계속 경제적 활동을 하지 않기도 하죠.
노력하기 싫거나 
힘든 걸 극복하기 싫거나 
이기적이거나 
사랑하지 않거나 
의욕이 없거나 
감각적이거나 
두렵거나 
이용하거나
등등의 이유로 의존하는 것이죠.

쉬운 혜택에 따른 편리한 생활은 감사해야 할 일이건만 자신이 만든 문제와 자신이 가진 문제인데도
배우자에게 불만을 가지고 불평하게 되죠.
감사한 마음으로 보답해야 하는데 오히려 괴롭히고 비난하고 조종하기도 하죠.

*또 다른 원인은 깨달음의 부재(무지)와 경험 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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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극적 자유와 적극적 자유가 있다.

적극적 자유를 누리는 사람이 소극적 자유를 누리는 사람을 보상해야 하는 것의 의미는?

소극적 자유를 가진 자이면서 적극적 자유를 가지기 위해 강행한다면?

적극적 자유를 가잔 자이면서 소극적 자유를 가진 자를 외면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