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일흔넷(1)
고백
설애
사랑
한다?
한다!
한다...
사랑이란 끝없이 작아지는 돌림노래
하지만,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는 노래
설애가 당신의 행복을 바라며 시 한 잔 나눕니다.
시를 사랑하는 글미로 설계자, 일상의 無用을 낚기로 하다. ※ 주의 : 미로 속에서 출구를 못 찾아도 책임지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