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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화몽 Jan 20. 2021

집콕으로 살이 윤택해지고 있다.

새해에는 '간단'으로 같이 건강하고 날씬해져요! '간단'9기 모집합니다.

 겨울 코로나 팬더믹으로 집콕생활이 이어지면서  몸은 나날이 늘어가는 살들로 윤택해지고 있어요. 외출도 힘들어지고 계획적으로 운동을 해오던 분들도 여건이 어려워졌기 때문이죠. 하루 이틀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체중계의 숫자가 매일 급상승 중이신 분들이 늘어만 가는 현실. 그렇다면 이렇게 광이 나고 늘어만 가는 살을 어떻게 빼야 할까요?

약간의 체중만 빼도 당뇨 고혈압 요통 등 각종 증상이 좋아진다고 해요. 현대인의 가장 큰 질병이 과체중이라고 해도 무리가 아닌 듯 합니다. 삶의 질이 어제와 완전히 달라진다고 볼 수 있어요. 최근 ‘미국 내과학회지’에 보고된 당뇨병 환자 1,02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 결과에서는 체중이 감소하고 신체 활동이 증가할 경우, 제2형 당뇨가 발병할 소지가 현저히 줄어든다는 사실이 발견되었다고 해요. 가령 2kg을 감량하면 제2형 당뇨의 위험이 40% 감소했고, 3kg을 줄이면 당뇨 발병 위험이 47% 줄어든다는 거죠. 이는 비단 당뇨만의 문제가 아니랍니다. 요통에서부터 고혈압, 관절염, 수면 무호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현대성인 질병의  원인이에요. 체중 감량이 이런 상태를 완화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열쇠가 되어줄  있어요.


보기 좋은 몸매나 이뻐지기 위해 극단적으로 살을 빼는 것은 과거의 일이지요. 요요 없는 체중감량은 없습니다. 우리의 몸은 매우 정직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건강한 습관이 필요해요. 습관이라는 것을 너무 부담스럽게 여기지 않아도 되어요.  물을 자주 많이 마시고 음식은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 것만으로도 꽤 큰 체중감량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하루에 조금 더 걷고 텔레비전을 보면서 잠시 일어나 스트레칭을 해주고 식사의 메뉴를 하나씩만 바꿔주어도 놀라운 변화가 시작됩니다. 일상 속 작은 변화들로 건강한 삶을 만들 수 있답니다. '이번에는 10㎏을 빼겠어!'라는 과한 욕심을 내려놓아요. ' 내가 할 수 있을까? '라는 걱정도 접어보아요. 목표는 이룰 수 있는 가벼운 것부터 하나씩 자신을 향한 믿음은 묵직하게 가져볼까요? 누가 봐도 좋은 몸매를 위해 하는 다이어트는 안녕, 나 자신을 위한 건강한 몸과 마음을 다져나가요. 어렵고 까다로운 방법들 때문에 매번 건강한 다이어트에 실패하셨다면, '간단' 함께, '간단' 도와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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